美 해리메이슨, 국내상륙 10주년 기념컬렉션 선보여

머니투데이 이명진 기자 2010.11.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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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메이슨(HARRY MASOM) ‘10TH 애니버서리 프레스티지 컬렉션’ 해리메이슨(HARRY MASOM) ‘10TH 애니버서리 프레스티지 컬렉션’


미국 주얼리 전문회사 해리메이슨(HARRY MASOM)이 해리메이슨 코리아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10TH 애니버서리 프레스티지 컬렉션’ 라인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1978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창립된 주얼리 브랜드 해리메이슨(HARRY MASOM)은 화려한 주얼 워치로 유명한 브랜드다. 올해로 국내 상륙 10주년을 맞은 해리메이슨은 다수의 마니아층을 확보해 주얼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차곡차곡 다지고 있는 브랜드다.



식계, 귀걸이, 목걸이로 구성된 해리메이슨의 ‘10TH 애니버서리 프레스티지 컬렉션’라인은 시계의 심장이라고 불리우는 무브먼트가 스위스 쿼츠로 작업 돼 있다. 무엇보다 2개의 리얼 다이아몬드가 다이얼에 세팅 돼 고급스럽고 화려한 이미지 연출에 용이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오는 23일, 홈쇼핑을 통해 고객들 앞에 공개될 ‘10TH 애니버서리 프레스티지 컬렉션’라인의 해리메이슨(HARRY MASON)은 기부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한다.



해리메이슨 관계자는 "10TH 애니버서리 프레스티지 컬렉션라인의 판매 수익금 1%를 아시아 지역 식수사업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며 "이번 식수사업 기부 캠페인을 통해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의식을 전파하고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기부 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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