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인천-뉴욕 운항시간 변경 이벤트

기업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커피 및 베이글 제공

아시아나 항공은 오는 23일부터 4일 동안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세련된 뉴욕의 아침을 만나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매일 오전 10시에 출발하는 인천발 뉴욕노선 주간편 운항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시아나 직원들이 오전 10시 20여곳의 회사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아메리카노 커피와 베이글 10인분을 전달한다. 앞서 아시아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아시아나 페이스북 팬 페이지를 통해 뉴욕과 관련된 사연을 응모 받아 회사를 선정했다.

이와 함께 기내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응용한 사무실용 건강지압 강좌를 통해 휴식의 시간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