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전체회의에서 '2011년도 공익채널 선정에 관한 건'을 의결했다.
2011년도 공익채널 선정에는 총 22개 채널이 신청서를 접수한 가운데 사회복지분야에서는 한국직업방송(워크TV), 복지TV, 육아방송이, 과학문화진흥분야에서는 아리랑TV, 사이언스TV, 예술TV 아르테가, 교육지원분야에서는 EBS 플러스1 수능전문, EBS 잉글리시, EBS 플러스2 중학/직업 등 총 9개 채널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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