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꾼'을 위해 태어났다…바람막는 립밤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2010.11.1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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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왔어요]이니스프리 ‘윈디 립 밤’ 출시

'올레꾼'을 위해 태어났다…바람막는 립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제주올레길의 강한 바람에도 촉촉한 입술을 유지해주는 ‘윈디 립 밤'을 출시했다.

이니스프리 윈디 립 밤은 (사)제주올레 안은주 사무국장의 아이디어로 탄생된 제품이다. 제주올레 길을 걷는 여행객들이 올레길을 걸을 때 느끼는 가장 큰 피부 고민은 강한 자외선과 거친 바람이다. 특히 제주의 강한 바다 바람은 입술을 더욱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올레꾼들의 입술을 보호해 주는 제품이 있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로 이번 제품이 개발된 것.

이니스프리 윈디 립 밤은 판매 이익금의 5%를 (사)제주올레에 기부돼 청정섬 제주를 건강하고 깨끗하게 지키는데 사용된다.



이니스프리 윈디 립 밤은 바바수씨 오일, 해바라기 오일, 야자 씨드 버터 등 천연유래성분 99%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남녀노소 사용 가능한 무색의 ‘그린티’, 붉은 빛의 ‘동백’, 오렌지 컬러의 ‘텐저린’ 총 3종으로 가격은 15ml 기준 8000원이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윈디 립 밤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정품 1개를 더 증정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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