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스M&M "삼성전자와 공동기술개발 진행중"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 2010.11.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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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스M&M (0원 %)(대표 최종삼)이 삼성전자와 ‘3-스크린(Screen) 정합을 위한 기반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발의 목적은 3-Screen 장치 간 통일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융합서비스 개발이다. 앞으로 휴대전화와 디지털TV 등 융합 기능 적용 대상의 장치 간 상호 작용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아인스M&M 관계자는 “이번 기술개발로 TV와 PC, 휴대전화 단말기에 통일된 융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인스M&M은 올 1월 삼성전자와 ‘엘르엣진’의 모바일 계약을 맺고 안드로이드형 갤럭시S 작업을 완료한 바 있다. 삼성전자의 모든 디바이스에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으며 갤럭시탭 출시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를 공급할 예정이다.



아인스M&M 관계자는 “내년 커머스시스템 도입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며 “현재 트위터의 장점인 소셜네트워크를 위한 소셜커머스를 내부적으로 준비 중이며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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