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s/s 서울패션위크 로리앳컬렉션 과 홍승완 디자이너
젊고 예술성 있는 교수들이 많은 서울 종합예술학교 창조관 SAC아트센터에서 17일 오후 2시, 디자이너 홍승완 특강이 개최된다.
일본 도쿄모드 출신인 홍승완은 ‘쉬퐁' 디자이너, '2DY' 수석 디자이너, ‘르꼬끄 스포르티브’ 디자이너 등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다. 2001년 자신의 브랜드인 ‘스위트 리벤지’를 런칭했으며, 2009년 비스포크(Bespoke :영국식 맞춤복) 형태의 모던클래식 라인인 로리엣을 일본에서 런칭 후 일본 빔스인터내셔널 갤러리에 입정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죠르지오 아르마니 디자이너 출신의 신재희를 교수로 임용한 서울 종합예술학교 패션예술학부는 제너럴 아이디어 디자이너 최범석, 영화 '싱글즈' 스타일리스트 최선임, 사이더스 스타일팀 팀장 김은진,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스타일리스트 박선영, 빅뱅 등을 스타일링한 YG엔터테인먼트 스타일팀 지은 실장, 패션 에디터 박명선, 우먼센스 이태경 기자, 방송인 노홍철 등이 재직 중이다.
패션 이론은 물론 실무에 대한 다양한 경험들을 들을 수 있는 이번 홍승완 디자이너의 강연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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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서울 종합예술학교, 서울패션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