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모델들이 홍콩 아이스퀘어에서 열린 옵티머스7 홍콩 출시행사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LG전자는 지난달 21일 영국, 프랑스,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 등 10개국에 옵티머스7을 첫 출시한데 이어 연말까지 멕시코, 루마니아, 그리스 등 총 30여개국으로 출시국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 '옵티머스7'과 '퀀텀'
씨넷 호주판은 최근 옵티머스7 제품리뷰를 통해 “디자인, 기능, 사용성이 최적의 조합을 이뤘다”며 “그동안 리뷰한 제품중 최고의 윈도폰7 스마트폰”이라고 평가했다. 10점 만점에 9점을 부여하고, 이달의 최고 휴대폰으로 선정했다.
인가젯 역시 “옵티머스7의 미니멀한 디자인은 최고의 윈도우폰7 스마트폰이 갖춰야 할 요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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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옵티머스7이 윈도폰7 OS를 지원하는 대표제품으로 꼽히면서 LG전자의 스마트폰 기술력이 주목받고 있다”며 “앞선 모바일 기술력을 총동원해 시장 선도형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최근 홍콩 아이스퀘어(iSQUARE)에서 LG전자 및 MS 임직원, 70여명의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옵티머스7 홍콩 출시 행사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