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싸게 사는 구간은 따로있다

이진희 MTN PD 2010.11.0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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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이항영의 2PM] 김우신의 파이널 콜

[유진투자증권 대방지점 김우신 차장]

-삼성전기, 싸게 사는 구간은 따로있다!

시장의 마감벨이 울릴 때 꼭 알아야만 하는 투자전략, 이항영의 2PM에서만 누릴 수 있는 김우신의 파이널콜이 오늘도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방영됐다.



김우신 차장만의 투철한 시장 분석으로 보유해야할 주식 비중까지 꼼꼼히 챙겨본 유익한 시간이었는데...





☞MTN 이항영의 2PM 다시보기

김우신 차장은 전일에 이어 주식비중을 82%로 유지했다. 이는 주요 이벤트 종료에 따른 변동성 안정 구간에 진입한 것이라 볼 수 있는데 외국인의 매수 재개도 주식비중 유지의 근거로 작용했다.

한편 삼성전자 (77,500원 ▲800 +1.04%)하이닉스 (174,200원 ▼1,700 -0.97%)등 IT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에 대해서는 실적에 대한 우려가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하여 매집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했다.


대표적인 다크호스종목인 삼성전기는 2009년 성장기업으로 턴어라운드 했다.
09년 이전 5~6%에 불과하던 ROE가 작년 12%를 기록 하더니 올해는 20% 이상을 나타냈다. 매출7조원 회사의 순이익률이 8%가 넘는다는 측면에서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차장은 삼성전기의 단기전략을 가격대로 알기 쉽게 풀이했다.
12~11만원 싸게 사는 구간이며 14만원 이상은 이익 실현 구간임을 염두에 두고 대응 전략을 마련하라고 덧붙였다.

김우신차장의 주식노하우까지 확실하게 챙겨갈수 있는 오늘의 파이널콜!
이번 주 마지막 종을 울리는 투자전략에 귀기울여보자!

생방송 ‘이항영의 2PM’은 매일 오후 2시부터 장 마감까지그 날의 시장이슈, 특징종목, 테마, 전략을 세워주는 머니투데이방송의 대표 프로그램입니다.

참고사항은 김우신 차장의 이메일주소 [email protected]로 문의바랍니다.

※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 및 지상파DMB‘UMTN’에서도 케이블방송과 똑같이 라이브로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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