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에코하우징, 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

머니투데이 포항=신계호 기자 2010.11.0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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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에코하우징, 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


포스에코하우징(사장 조봉래)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포스에코하우징은 전체 근로자 중 취약계층 고용비율이 67%에 달해 인증요건인 30%를 웃도는 등 사회적 기업 육성법에서 정하는 조건을 충족해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게 됐다.

이로써 포스에코하우징은 인건비, 4대 보험료 등에 정부 재정지원과 향후 4년간 법인세 및 소득세 50%를 감면받게 됐다.



포스에코하우징은 철강업과 연계된 △스틸하우스 및 철골조 건축 △강건재 단품류 생산(안전발판, 트렌치커버, 워크웨이) △철골·철·콘크리트 건축물의 비내력 건식벽체 제작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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