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현곡면에 거주하는 박명순씨가 주인공으로 박씨는 남편과 딸 셋이서 경기광명역에서 오후 7시 46분 경주행 KTX에 탑승, 오후 9시33분 신경주역에 도착해 3000번째 승객으로 개찰구를 빠져나왔다. 박씨는 미리 대기하고 있던 최양식 경주시장과 공무원들의 환영을 받았다.
경주시, KTX 신경주역사 3000번째 승객 환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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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지난 1일 개통한 KTX 신경주역에 3000번째로 내린 승객의 환영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경주시 현곡면에 거주하는 박명순씨가 주인공으로 박씨는 남편과 딸 셋이서 경기광명역에서 오후 7시 46분 경주행 KTX에 탑승, 오후 9시33분 신경주역에 도착해 3000번째 승객으로 개찰구를 빠져나왔다. 박씨는 미리 대기하고 있던 최양식 경주시장과 공무원들의 환영을 받았다.
경주시 현곡면에 거주하는 박명순씨가 주인공으로 박씨는 남편과 딸 셋이서 경기광명역에서 오후 7시 46분 경주행 KTX에 탑승, 오후 9시33분 신경주역에 도착해 3000번째 승객으로 개찰구를 빠져나왔다. 박씨는 미리 대기하고 있던 최양식 경주시장과 공무원들의 환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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