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사막화 방지' 순회 사진전 개최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2010.11.0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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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오는 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사막화 방지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 등 5개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은 사막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내년 10월 경상남도에서 열리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록을 꿈꾸다'를 주제로 열리며 산림청이 보관하고 있는 국내외 촬영사진, 국내 NGO 단체의 해외 촬영사진 등 60여 점이 전시된다. 지역별 일정은 △북서울 꿈의숲(5~8일) △광주역(11~16일) △부산역(19~22일) △정부대전청사(23~26일) △정부과천청사(29~12월2일) △정부중앙청사(12월6~9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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