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공도택지지구 잔여토지 파격분양

머니투데이 수원=김춘성 기자 2010.11.0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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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5년 무이자할부·토지리턴제 적용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한준)가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 일원에 조성한 안성공도택지지구 내 잔여토지를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양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용지는 상업용지 2필지, 주차장용지 1필지, 준주거용지 4필지 연립주택용지 2필지로 무이자 분납기간이 5년으로 늘었고 계약해지 시 계약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토지리턴제'가 적용된다.

안성공도지구는 경부고속도로 안성IC에서 1.5㎞ 지점에 위치해 있고 38번국도가 관통한다. 지구 내 1만여 가구에 이르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돼 있다.



상업·주차장·준주거용지는 경쟁입찰방식으로, 연립주택용지는 추첨으로 공급되며 분양신청은 11월 23일과 24일 2일간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와 토지분양시스템(http://buy.gico.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경기도시공사 신도시사업단 동탄계획팀(031-220-316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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