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천명이 찾은 10% 할인카드 '롯데DC슈프림'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2010.10.2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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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혁신 부문상/소비자금융]롯데카드···월 최대 5만원씩 연간 60만원 생활비 절약

"택시비를 10% 할인해준다고요?"
"네. 버스·지하철·택시·철도 등 대중교통비는 물론 한의원, 병원, 약국 등에서도 최대 10% 할인됩니다."

롯데카드가 올해 생활비 10%를 할인해주는 대박상품을 내놨다. '롯데DC슈프림 카드'다. 택시비 등 교통비와 병원비, 그리고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물론 학원, 미용실, 베이커리, 커피전문점, 병원, 약국 등 생활 전반에서 10%를 할인해주는 카드다.
하루 2천명이 찾은 10% 할인카드 '롯데DC슈프림'


'2010 대한민국 금융경영혁신대상'에서 소비자금융부문 금융상품혁신상을 받은 롯데 DC슈프림 카드는 출시 후 5개월 여 만에 30만장을 돌파할 정도로 단기간에 인기 상품으로 등극했다. 하루에 2000명이 발급을 신청한 셈이다. 성별과 연령대 구분 없이 대부분의 회원이 쉽게 폭넓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인기를 얻은 비결이다.



회원들의 이용 금액 역시 4월 25억원, 6월 183억원, 8월 571억원 등 매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고객에게 얼마나 많은 혜택이 돌아갔는지를 보여주는 월별 할인 금액도 4월 5800만원에서 6월 2억원, 8월 4억3200만원으로 대폭 상승하는 등 양적·질적으로 모두 급성장을 이뤘다.

롯데카드의 ‘롯데 DC슈프림 카드’는 주요 생활비 지출 분야에서 폭넓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단 한 장으로 가족 구성원들의 다양한 생활패턴을 아우를 수 있어 생활비 할인카드의 완결판으로 볼 만하다.



롯데 DC슈프림 카드는 쇼핑/학원/의료/교통/뷰티/요식 등에서 업종별로 최고 10%, 주유소에서 리터당 6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카드 이용금액이 30~50만원이면 5%, 50만원 이상이면 10%를 할인해준다. 또한 전월 카드사용액이 70만원 이상이면 전국 주유소(가스충전소 포함)에서 리터당 60원 할인이 추가된다. 쇼핑 업종에서 2만원, 학원/서점/병원/약국/대중교통/뷰티/요식 업종에서 2만원, 주유 업종에서 1만원씩 월 최대 5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1년이면 최고 60만원의 생활비를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특히 롯데 DC슈프림 카드는 쇼핑 업종으로 3대 대형백화점(롯데, 신세계, 현대)과 대형할인점(롯데, 이마트, 홈플러스)이 포함되어 있어 고객이 쉽게 할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 5% 할인 e-쿠폰, TGI프라이데이스 10% 할인, 롯데리아/나뚜루/엔제리너스 커피 1000원 당 50원 할인, 롯데월드 무료입장 또는 자유이용권 50% 할인, 롯데시네마 1500원 할인 등 롯데카드의 다양한 기본서비스 역시 그대로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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