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이 유선형 곡선 바디의 '슬리크 스타일‘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살린 프리미엄 노트북 SF시리즈 3종과 넷북 NF310을 선보이고 있다.
노트북 SF시리즈 3종은 고광택 아이보리 색상의 외관에 내부에는 블랙 색상을 적용했다. 여기에 몸체를 유선형 곡선으로 ‘매끈하게’ 처리하는 이른바 ‘슬리크 스타일’(Sleek Style) 디자인을 적용한 프리미엄 노트북이다. 가격은 150만원~159만원이다.
또한 삼성전자만의 배터리 최적화 기술에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장착, 최대 7.5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광학드라이브(ODD)를 내장했지만, 얇은 두께와 2kg 정도의 가벼운 무게를 갖춰 이동성과 휴대성도 강한다.
인텔의 최신 듀얼코어 아톰 N550 프로세서와 DDR3 메모리를 장착했다. 또한 HD급 고해상도(1366 x 768)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를 탑재, HD 영상도 자연스럽게 감상할 수 있다.
노트북 SF시리즈와 넷북 NF310은 모두 삼성전자의 패스트 스타트(Fast Start) 기능을 지원한다. 제품을 덮는 순간 슬립모드로 들어가면서 자동으로 현재 상태를 저장하고, 재시작하는데 3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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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무선콘텐츠 공유기술인 ‘올쉐어’, ‘이지 파일 쉐어’ 기능도 탑재했다.
박용환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전무는 “새롭게 내놓은 노트북 SF시리즈 3종과 넷북 NF310은 트렌디한 고객층을 타깃으로 혁신적인 곡선 디자인을 공통적으로 적용한 제품”이라며 “디자인 뿐만 아니라 뛰어난 이동성과 성능도 고루 갖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