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고화질그래픽 지원하는 '노트북' 시판

머니투데이 김성지 기자 2010.09.1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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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지포스 GT420M 2GB' 그래픽 카드를 장착한 에이서의 '아스파이어 5742G' 모델 ⓒ에이서↑엔비디아의 '지포스 GT420M 2GB' 그래픽 카드를 장착한 에이서의 '아스파이어 5742G' 모델 ⓒ에이서


에이서는 데스크톱PC에 탑재되는 엔비디아의 '지포스 GT420M 2GB' 그래픽카드로 무장한 노트북 신제품을 내놨다고 17일 밝혔다.

노트북PC '아스파이어 5742G'은 2.53기가헤르쯔(GHz) 인텔 코어 i5-460M 중앙처리장치(CPU)와 39.6cm(15.6인치) 액정표시장치(LCD)를 장착했다.



특히 이 제품은 고화질 그래픽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엔비디아의 지포스 GT420 2GB' 그래픽카드를 탑재, 고화질 게임이나 동영상 구현에 적합하다. 가격은 그래픽카드 메모리 용량에 따라 99만9000원~109만9000원이다.

또한 에이서는 리눅스 운영체제(OS)를 탑재한 29.46cm(11.6인치) 크기의 울트라씬 노트북 '아스파이어원 753'도 내놓았다.



이 제품은 '인텔 셀러론 U3400'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320기가바이트(GB)의 하드디스크를 지원한다. 가격은 54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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