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수 2PM이 산뜻한 색상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국내 최초로 폴더 외부 화면에 터치 기능을 탑재한 폴더폰 '노리F'(SHW-A200S/K)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5일 산뜻한 색상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국내 최초로 폴더 외부 화면에 터치 기능을 탑재한 폴더폰 ‘노리F’(SHW-A200S/K)를 시판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50만원대다.
노리F는 인디고 블루, 프렌치 블루, 페스티벌 오렌지, 푸치아 핑크 등 감각적인 색상에 그라데이션 효과를 적용, 패션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폴더 외부 화면의 터치 일루미네이션 기능도 눈에 띈다. 기존 폴더형 제품들과 달리 3단으로 구성된 3가지 LED 화면을 직접 만들 수 있고, 좌우 터치 인터랙션을 통해 화면 이동이 가능하다.
외부 화면을 통해 날짜, 시계, 전화번호 확인, 다양한 라이팅 애니메이션은 물론 가속도를 이용한 게임까지 즐길 수 있어 터치와 폴더 두 가지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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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상하 터치 인터랙션으로 외부 화면 ON/OFF 및 무음 모드 전환 등 편리한 기능을 지원한다. 얼굴을 좌우로 움직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카메라 동작 인식 게임 , 벨소리 및 음악 연동 일루미네이션 등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지상파DMB, 3000명 대용량 전화번호부, 16기가바이트(GB) 외장메모리 지원, 블루투스, 300만 화소 카메라 및 130만 화소 셀카, 해외 자동로밍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노리F는 휴대폰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드러내는 신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으로,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