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목사는 신흥대, 한북대, 신흥중·고등학교를 운영하는 신흥학원, 안상공과대·벽제중·고양외고를 운영하는 지선학원 설립자다.
부친의 뒤를 이어 2003년 신흥학원 이사장에 취임한 강 의원은 같은 해 당시 여당인 열린우리당 후보로 경기 의정부을 재보선에 출마했다.
사학법 개정안이 2005년 국회를 통과했을 때 직접적인 이해 당사자인데도 당론을 거역할 수 없는 딜레마로 인해 주목 받았다. 당시 강 의원은 본회의에 참석했으나 기권했다.
△1966년 경기 동두천 △보성고 △미국 브리지포트 경영학과 졸업 △미국 브리지포트대 교육학과 박사 △경남대 정치학과 박사 △사회복지법인 신흥복지재단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