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장무익 부사장(사진 왼쪽)과 발주처인 태국 IPRC사 사하짜이 최고운영책임자가 계약서에 사인한 뒤 악수하고 있다.ⓒGS건설
이 프로젝트는 태국국영석유회사(PPT) 계열사인 IRPC사가 발주한 것으로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동남쪽으로 약 180㎞ 떨어진 라용의 정유·석유화학 단지에 연산 10만t 규모 프로필렌 생산설비를 증설하는 것이다.
장무익 GS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연간 약 50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며 "태국을 대표하는 석유회사와의 전략적 관계를 유지하게 된 만큼 추후 발주 프로젝트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