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中企 근로자 가족에 치료비 지원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2010.08.1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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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용로 행장(사진 가운데)이 치료비를 전달하고 환우,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기업은행)<br>
↑ 윤용로 행장(사진 가운데)이 치료비를 전달하고 환우,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기업은행)


IBK기업은행 (14,070원 ▼20 -0.14%)은 10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난치성 질환 등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56명에게 치료비 2억96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용로 행장은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동반자, 후원자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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