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외식전문기업 아모제에서 운영하는 쉬림프 레스토랑, 스칼렛 (대표: 신희호, www.scarletts.com)에는 새우 뿐만 아니라 육.해.공의 맛을 한가지 메뉴로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 트리오’가 있다.
스칼렛 관계자는 “스칼렛의 컨셉에 맞는 특이한 메뉴를 구성 중, 다이닝 코스 메뉴 보다는 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메뉴를 생각하다가 세가지 메인 메뉴를 한번에 담는 접시를 생각 해 내었다”고 밝혔다.
미스터피자의 ‘드레스 7(Dress7)’은 닭가슴살 토핑 위의 4가지 드레싱을 얹고, 얇고 바삭한 크러스트 도우를 찍어 먹는 3가지 스프레드 드레싱을 함께 제공하는 제품으로 피자 한판으로 7가지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담백한 닭가슴살은 ‘핫치킨 드레싱’, ‘화이트크림치킨 드레싱’, ‘갈릭치킨 드레싱’, ‘바비큐치킨 드레싱’으로 맛을 냈으며, 스프레드 드레싱으로는 ‘시트론마멀레이드(유자)’, ‘요거트크림치즈’, ‘블랙세사미(흑임자)’가 제공된다.
이 시각 인기 뉴스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새우버거의 인기를 바탕으로 레드컬러의 매콤한 칠리소스와 화이트컬러의 상큼한 타타르 소스를 곁들인 '레드&화이트버거'를 출시했다. '레드&화이트 버거'는 7인치의 긴 번(빵)에 통 새우살 미니 패티를 2장 얹은 뒤 2가지의 소스를 양쪽에 나눠 발라 두 가지 새우버거를 맛볼 수 있다.
파리바게뜨 ‘한입에 두 번 반한 단팥크림빵’은 베스트셀러인 단팥빵과 크림빵을 한 입에 맛 볼 수 있는 제품으로 ‘부드러운 크림과 달콤한 단팥 중에 어떤 걸 먹을까’ 하는 소비자의 고민을 덜어준다. 단팥빵과 크림빵의 결합은 30~40대의 향수를 자극하고 새로운 것을 선호하는 신세대에게 어필해 폭넓게 사랑 받고 있다.
던킨도너츠는 젤리를 넣어 씹는 재미를 더한 아이스커피를 새로 내놓았다. 아이스 젤리라떼는 마시는 아이스 라떼에 젤리를 넣어 음료와 간식을 동시에 맛볼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씹는 재미와 함께 부드러운 식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