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국 400여 개 주택사업장 전면 재검토"

이유진 MTN기자 2010.07.2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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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전국에서 진행중인 400여 개의 주택 사업장에 대해 전면 재검토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LH 이지송 사장은 전국 414개의 사업장에 대해 재검토에 착수하고, 이가운데 재개발과 재건축 등 민간 영역의 주택사업장 120여 곳을 우선 구조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이같은 결정에 대해 "부동산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사업을 벌이면 해당 지역 주민도 재산 손실을 볼 수 밖에 없다"며 "피해를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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