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휴양지 및 주요고속도로서 무상점검 실시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10.07.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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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운행을 위한 차량상태 점검, 일반 소모성부품 교환 및 각종 오일류 보충

↑쌍용차 '액티언'↑쌍용차 '액티언'


쌍용자동차 (5,720원 ▼50 -0.87%)는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자동차 여행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전국 주요 휴양지 및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행사는 대천해수욕장, 변산해수욕장, 낙산해수욕장을 비롯해 무주구천동, 송정해수욕장, 화진포해수욕장, 경포대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 등 전국 주요 휴양지 8곳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횡성(영동), 죽암(경부), 서산(서해), 정읍(호남), 진영(남해) 휴게소 및 ▲상행선 칠곡(경부) 휴게소 등 6곳에서 실시된다.



쌍용차는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은 물론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오일류 보충 서비스도 제공한다.

안용수 쌍용차 서비스담당 상무는 "여름 휴가철 장거리 운행차량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의 안전한 휴가철 차량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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