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내고 "'그동안의 논란을 접고 선거는 선거대로 임하되 국가안보 문제는 한 마음으로 해결하자'고 야당에 호소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고 피해자의 용서를 기다려야 화해가 이뤄질 것"이라며 "가해자가 발뺌하거나 반성하지 않은 채 피해자에게 생트집을 잡는다면 어떻게 화해가 이뤄지겠느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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