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군 홈페이지 사이버 추모관
해군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천안함 희생 장병들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팝업창이 뜬다. 이 배너를 클릭하면 사이버 추모관과 연결되며, 현재까지 200여 명의 네티즌들이 남긴 진심어린 추모 글이 이어지고 있다. 추모 글을 올리기 위해서는 실명 인증이 필요하다.
한편, 사이버 분향소에는 희생 장병들의 사진과 이름을 확인할 수 있는 명단이 올라와,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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