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공기업 재정부담 우려 낮다"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2010.02.0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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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9일 공기업들이 부채증가와 함께 자산도 동시에 증가하고 있어 향후 재정 부담으로 이어질 우려가 낮다고 밝혔다.

재정부는 "공기업의 2004년 이후 자산은 137조원, 부채는 93조원만큼 증가했다"면서 "그리고 공기업은 2004년 이후 연평균 3조8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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