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설 맞아 무상점검 서비스 진행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10.02.0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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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서 소모품 교환 및 차량관리 안내 서비스도

르노삼성, 설 맞아 무상점검 서비스 진행


르노삼성자동차는 설날 명절을 맞아 고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운행을 위해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경부고속도로 망향, 안성 휴게소와 서해안고속도로 서산, 군산 휴게소 등 전국 8곳의 휴게소에서 냉각장치와 배터리를 비롯한 오일류 등을 무상으로 점검해준다.



또 차량 관리요령 안내서비스와 긴급 차량에 대한 응급조치 및 구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박수홍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고객의 이동이 가장 많은 설 명절을 맞이해 안전하고 편안하게 귀성 및 귀경을 할 수 있도록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모든 고객들이 자동차로 인해 어려움과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 고객센터인 엔젤센터(080-300-3000)는 월요일~토요일은 오전 8시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긴급 출동을 요하는 경우를 대비해 1년 365일 24시간 구난서비스를 운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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