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뉴SM5' 출시 첫날 2천대 계약

머니투데이 강효진 MTN 기자 2010.01.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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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뉴SM5'의 출시 첫날 계약대수가 2천대를 넘어섰습니다.



르노삼성은 "어제 출시된 뉴SM5의 계약대수가 첫날부터 2,012대를 기록했다"며 "이는 지난 2000년 창사 이래 단일 차종의 하루 계약대수로는 최대 기록"이라고 밝혔습니다.



뉴SM5는 한달 간 사전 계약만 1만 4천여대가 몰렸습니다.

르노삼성이 5년만에 새롭게 출시한 뉴SM5은 최대 출력 141마력에 연비는 리터당 12KM입니다.



6개 차급으로 구성된 뉴SM5의 가격은 2,080만원에서 2,65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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