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환전·송금 이벤트 실시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2009.10.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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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환전·송금 이벤트 실시


신한은행은 해외여행, 유학, 어학연수, 이주 등을 준비하는 환전·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다섯 색깔 환전·송금 이벤트'를 오는 11월30일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 인터넷 환전 고객들은 면세점 할인쿠폰, 국제 무료통화 쿠폰 등 다양한 할인 쿠폰을 받게 된다. 아멕스(Amex) 여행자 수표 구매자들은 구입 금액별로 최대 8만 원짜리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 항공 국제선을 이용하는 고객 중 탑승일로부터 7일 이내 탑승권을 제시하는 고객과 SK텔레콤 T투어플러스 카드를 제시하는 고객은 통화별로 최대 60%까지 환율 우대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신한은행은 미화 300달러 이상에 해당하는 외화를 환전(여행자 수표 포함)하는 고객과 미화 1000달러 이상 규모의 외화를 송금하는 고객들을 추첨해 넷북, 영화예매권, 커피 등 경품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환전과 해외송금을 하는 고객을 위해 지속적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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