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M-Class'는 벤츠의 친환경 기술인 '블루이피션시'가 적용됐고 시속 50km/h 이상으로 주행 도중 급정거 시 빠른 속도로 깜빡이는 브레이크 라이트로 하여금 후방에 있는 차량이 전방 차량의 상황을 빨리 인식하게 하여 차량의 충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Adaptive brake lights)가 새롭게 장착됐다.
업그레이드된 M-Class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총체적인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 'ML 300 CDI 4MATIC BlueEFFICIENCY'와 전 세계 오프로더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고성능 모델 'ML 63 AMG 4MATIC' 등 2개 모델로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ML 300 CDI 4MATIC BlueEFFICIENCY'가 8890만원 'ML 63 AMG 4MATIC'이 1억399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