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호- 인텔효과 수혜주 선취매

박춘호 주식투자연구소장 2009.08.3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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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머니투데이플러스]박춘호의 마켓드라이브

미 증시가 여전히 차익실현 매물과 신규 유입자금간의 힘겨루기로 주말 장을 마감했다. 약세 마감했지만 시장의 분위기는 강세마인드다. ‘인텔효과’가 시장을 이끌었다.





오늘의 시장 Driver는 인텔의 3분기 실적 상향뉴스다. 하반기 PC업황이 좋을 것이고 칩 매출이 더욱 늘어날 것이란다. 반도체/ PC주들의 강세랠리가 이어졌다.

한국은 이미 반도체주가 초강세 랠리를 이어오고 있고 단기 급등가격이 부담스러워지고 있다. 반도체 호황에 아직 동참하지 못하고 있는 반도체장비업체에 관심(선취매) 을 가질 것을 권한다.



반도체 장비업체는 아직 실적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으나, 내년(2010)부터는 반도체 소자업체들의 신규라인 투자재개가 예상되므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장비업체 수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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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63,000원 ▼100 -0.16%) 공급/ 반도체 검사장비 핵심업체 / 현금보유 많은 업체인 ISC (54,100원 ▲2,000 +3.84%) 를 추천한다.


[투자포인트 3가지]
1) 상장시 공모가 대비 저평가: 2007년 10월 신규상장 공모가 13,000원/주, ==> 현주가 3995원/주, 시가총액 300억원

2) 현금자산 현시총과 비슷: 이회사는 무차입 경영 / 현금성 자산규모가 약300억원으로 현시총과 비슷/ 내부유보율 1250% 초우량 재무구조



3) 실적 턴어라운드 : 반도체 업황 개선으로 2분기부터 실적턴어라운드 이미 개시/ 다른 유사 경쟁사 장비업체보다 빠른 행보/ 3분기 실적 개선속도 빨라질 듯

차트
- 연초 바닥에서 이탈 초기국면/ 상승추세선 하단, 120일 이평선에 밀집/ 조만간 상향 반전 패턴을 보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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