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프랑크푸르트모터쇼서 신차 4대 최초공개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2009.08.2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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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RCZ HYbrid4'↑푸조 'RCZ HYbrid4'


↑푸조 '3008 HYbrid4'↑푸조 '3008 HYbrid4'
↑푸조 '5008'↑푸조 '5008'
↑푸조 'RCZ'↑푸조 'RCZ'
프랑스 푸조 자동차가 오는 9월 열리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2대의 콘셉트 카와 2대의 양산형 신차를 세계최초로 선보인다.

푸조를 국내에 수입, 판매하고 있는 한불모터스는 푸조의 디젤-하이브리드 기술(HYbrid4)이 적용된 '3008 HYbrid4'와 파격적인 디자인의 콤팩트 쿠페 'RCZ HYbrid4' 등 2대의 콘셉트 카가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처음 발표된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푸조는 올 하반기와 내년 초 각각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개념의 크로스오버 모델 '5008'과 콤팩트 쿠페 'RCZ' 등 2대의 양산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

푸조는 이번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4대의 세계최초 공개차량 외에도 32대의 양산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감성 그리고 책임감(Emotion and Responsibility)"이라는 주제로 고효율 친환경 차량의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푸조의 기업이념과 앞선 기술력을 강조한다는 전략이다.



올해 프랑크푸르트모터쇼는 내달 17일부터 27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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