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붙들고 수익률 터지는 종목 장세

성재성 MTN 전문가 MTN기자 2009.08.2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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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핫라인]


지수는 장초반 큰폭상승 이후 강보합권으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주 1595p이후 조정의 모습을 보이다 현재 원위치로 회귀하는 현상으로 추가적 상승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습니다.




지수가 개장초 이후 약한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일본증시와 중국증시 눈치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증시는 미국의 중고차 현금보상제도 종료로 인한 하락발생이며, 중국증시는 급락의 끝자락에서 조정의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중국증시는 전일 장대양선의 1/3 조정의 모습이라면 기술적 조정이라고 봅니다.

종목별 매매흐름을 살펴보면 지수와 연동된 매매가 아닌 어떤 종목으로 수익률을 올릴 것인지가 필요한 종목별 장세입니다.


현 국면은 지수를 붙들어 놓고 종목별로 크게 수익률이 터지는 종목장세 입니다.


시장의 중심인 삼성전자 (63,000원 ▼100 -0.16%)와 포스코가 시소게임으로 두 종목이 어우러지며 시장을 이끌고 나가는 모습입니다.


포스코 (375,000원 ▼500 -0.13%)의 조정은 중국증시의 영향으로 보이나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다 제자리 매김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의 지수 흔들림은 충분히 이겨낼 수 있고 종목별 수익률 게임은 계속 이어집니다.



코스닥 시장은 신종플루 테마주로만 매매하는 것이 좋아보이며 우량주로는 삼성전자의 모습을 확인하며 LG화학.LG하우시스,현대제철,삼성테크윈등으로 수익률 게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8월22일 성재성 소장 투자 설명회 안내]

일시: 2009.08.22(토) 오후2시-5시
장소: 테헤란로 동부금융센터 지하2층 다목적홀(2호선 선릉역 1번출구)
강사: 성재성 소장
참가비: 1만원(자료집 제공)
문의: 02-2077-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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