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핵심 관계자는 "노조지도부가 낮 12시부터 진행된 대표교섭의 결과를 가지고 노조 내부 최종 회의를 거친 결과,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날 박영태 공동법정관리인과 한상균 지부장은 오후 1시20분쯤 정회를 갖고 각자 돌아가 내부 합의를 진행했다.
↑6일 오전 경기도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회사측 박영태 법정관리인과 한상균 노조지부장이 최후의 협상을 위해 만나 악수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제공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