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클린턴 전 대통령 일행과 두 여기자 로라 링, 은아 리는 5일 오전 일찍 항공편으로 평양을 떠나 미국으로 향했다.
北언론 "美기자들 석방, 클린턴과 함께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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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 여기자 2명과 함께 평양을 떠났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북한 언론을 인용해 5일 보도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클린턴 전 대통령 일행과 두 여기자 로라 링, 은아 리는 5일 오전 일찍 항공편으로 평양을 떠나 미국으로 향했다.
앞서 지난 4일 클린턴 전 대통령은 북한을 전격 방문,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만났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클린턴 전 대통령 일행과 두 여기자 로라 링, 은아 리는 5일 오전 일찍 항공편으로 평양을 떠나 미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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