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의 세일즈 애널리스트인 조지 피파스는 이날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회사측의 공식 발표 전에 판매 집계를 밝힐 수는 없지만 "포드의 자동차 판매량이 지난 7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인 연간 환산 판매기준 1000만대를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소비자들이 중고차를 팔고 새 차를 구입할 때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것으로 이 프로그램 덕분에 포드뿐만 아니라 여러 미 자동차 기업들의 판매 영업이 향상되고 있다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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