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박지성 선수가 뛰는 맨유의 방한 경기로 2007년 200억 원의 홍보 효과를 얻은 데 이어 올해 대회도 전 좌석이 조기 매진되고 텔레비전에 생중계되면서 약 300억 원 이상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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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09.07.23 18:35
금호타이어 "맨유 초청 효과 3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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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박지성 선수가 뛰는 맨유의 방한 경기로 2007년 200억 원의 홍보 효과를 얻은 데 이어 올해 대회도 전 좌석이 조기 매진되고 텔레비전에 생중계되면서 약 300억 원 이상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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