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軍용차도 하이브리드" 관련주 강세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2009.07.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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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개장초 하이브리드카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기업은행이 하이브리드 지원 금융방안을 마련하고 국방부도 하이브리드카 개발에 나선다고 밝히면서 투심이 개선되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44분 현재 뉴인텍 (563원 ▲4 +0.72%)필코전자 (2,130원 ▲25 +1.19%),넥스콘테크 (0원 %)가 4%전후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화콘덴서 (33,900원 ▲100 +0.30%)삼화전자 (3,000원 ▲35 +1.18%), 성문전자 (1,230원 ▲25 +2.07%)도 3%전후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기업은행은 전일 하이브리드카 부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금융상품을 하반기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 국방부는 오는 2015년까지 386억원을 투입해 하이브리드 방식의 전투차량을 국내 기술로 개발한다는 계획을 국방부 녹색성장추진위원회에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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