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재 SK증권 애널리스트는 "하반기부터는 저가원료 투입, 판재류 유통재고 급감, 수요산업 호조에 따른 가동률 상승, 국제가격 상승 등으로 포스코 주위에 우호적 사업환경이 형성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포스코의 2/4분기 영업이익률은 내수가격 인하와 수출시황 부진,고가원료 투입으로 2.7%에 그쳤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6.34조원과 1704억원을 기록, 작년 동기대비 각각 14.9%, 9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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