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는 17일 감독 당국의 규제 강화와 시장 변동성 증가에 따라 웰스파고, 캐피탈원파이낸셜, 키코프, US뱅코프, BB&T 등 18개 은행의 신용 등급을 하향한다고 밝혔다.
이중 캐롤라이나 퍼스트뱅크, 씨티즌 리퍼블릭뱅크, 헌팅턴 뱅크셰어, 시노부스 파이낸셜, 휘트니홀딩스 등 5개 은행의 등급은 투자 부적격(정크) 수준인 'BBB-' 이하로 하향했다.
S&P는 다음주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 같은 등급 변화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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