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는 "일본의 2011년 재정 흑자 목표가 불가능할 것이라는 것을 이전부터 알고 있었다"며 "그러나 일본 경제가 가까운 시일 내에 큰 변화는 없을 것 같아 신용등급을 현행 유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일본은 지난 2006년의 경제재정 기본방침을 통해 기초재정수지를 2011년까지 흑자로 만든다는 계획을 세웠으나 최근 흑자전환 목표 연도를 2019년으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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