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은 12일 계열회사 JS전선 (0원 %) 지분 100만 주를 매각 완료, 지분율이 기존 78.7%(895만5360주)에서 69.9%(795만5360주)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매각 대금은 지난해 인수한 미국 권선회사 수페리어 에식스(SPSX)의 차입금을 변제하는 등에 쓸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앞서 LS전선은 지난 5월6일 JS전선 주식 100만 주를 6월 말 이전에 처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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