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월부터 프리미엄 브랜드인 '렉서스'의 신차와 함께 본격적인 한국판매를 시작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기본이념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기업 활동을 통한 사회공헌이라는 이념에 따라 '학술·문화예술·환경·자원봉사' 라는 큰 틀 아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자동차회사로서 환경보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다. 2003년 환경재단의 '만분클럽' 가입을 시작으로 2006년부터는 환경재단과 공동으로 초등학생과 학부모의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고취시키는 '렉서스 환경학교'를 전국 9개 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에 실시된 '제12회 렉서스 환경학교'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환경학습 체험을 마친뒤 환하게 웃고있다.
교육과 사회문화적 활동도 점점 강화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의 특별강좌 '아시아와 세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후원함으로써, 한국과 일본의 지적교류를 통해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고 있다. 또한 'T-TEP (Toyota Technical Education Program)'이라는 산학협력프로그램을 통해 대림대학에 토요타의 첨단교육기자재와 정비기술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문화 프로그램으로는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를 초청, 한국의 실력 있는 음악가와 협연을 하는 '토요타 클래식'과 매년 연말 전국 7개 병원에서 환자와 그 가족을 위로하는 '병원 자선 콘서트' 등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