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화왕관↑, 두산 구조조정 발표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2009.06.03 09:43
글자크기
두산그룹이 3일 오전 구조조정 방안을 내놓기로 한 가운데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매각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삼화왕관은 강세다.

이날 오전 9시38분 현재 두산 (164,900원 ▲1,600 +0.98%)은 1.25%, 두산인프라코어는 0.83% 각각 하락 중이다. 두산건설과 두산중공업은 0.13%, 0.81% 각각 오르고 있다.



삼화왕관 (32,100원 ▼300 -0.93%)은 전일대비 3.96% 오른 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그룹은 이날 오전 11시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룹의 구조조정안을 발표한다. 계열사 매각과 관련한 새로운 구조조정 방안과 밥캣 인수 이후 제기되고 있는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두산 차트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