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뉴타운, '新주거모델' 구현 본격화

머니투데이 조정현 MTN 기자 2009.06.0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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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남뉴타운의 새로운 주거 모델을 구현하기 위해 건축설계경기가 시행됩니다.

서울시는 한남 3, 4구역 55만 5천m²에 대해 지명초청 설계경기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설계경기 대상은 프랑스 파리의 라데팡스를 벤치마킹한 '그라운드 2.0'과 세계 정자공원 주변 '그린힐'로, 아파트는 전체 6천9백45가구로 계획됩니다.

당선작은 오는 10월 발표되며, 주민들이 당선작을 선택할 경우 최대 5%의 용적률 인센티브와 평균층수 인센티브 20%가 부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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