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우(왼쪽)과 정영승 신임 이사
이를 위해 김창우(金昌佑) 부장과 정영승(鄭永承) 부장을 각각 이사 대우로 승진 발령했다. 김 이사는 토목영업임원, 정 부장은 토목임원을 맡게 된다.
김 이사는 경부고속철도, 경부선 복복선 사업, 서울·대구·인천 지하철 등 철도와 지하철 분야를 맡아왔다. 정 이사는 경부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사업으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등 고속도로 건설 분야에 특화된 인물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