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내일 오전 노 前대통령 조문

머니투데이 임지은 MTN 기자 2009.05.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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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해 기업들은 이른 아침부터 회의에 들어갔습니다.

기업들은 이번 주에 예정돼 있던 행사들을 취소하는 등 국민장 기간 동안의 대응 마련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조석래 전경련회장 등 임원진이 내일 오전 11시경 서울역사박물관에 마련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 분향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며, 회장단 동행 여부는 회장단사의 사정을 파악해 결정할 계획입니다.

각 기업들은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가 없지만 최대한 예우를 갖출 것"이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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