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업체는 지난 20일 의향서 접수 마감일이 종료된 후 하루뒤에 서류를 보냈다.
GM은 유럽 부문인 오펠과 박스홀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오는 6월 1일 구조조정 제출 시한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마그나와 RHJ는 현금을 인수 자금 구성 요건에 포함시킨 반면 피아트는 오펠의 구조조정을 위해 70억유로의 파이낸싱이 필요하다고 제출했다.
피아트의 제안은 2가주로 구성돼 있다. 오펠과 박스홀 제안과 더불어 GM의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부문 인수 제안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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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부는 15억유로의 브릿지론을 오펠이 인수자를 찾기전까지 운영 자금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