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베트남과 미주 직기항 서비스 개시

머니투데이 김신정 MTN 기자 2009.05.2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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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17,630원 ▲320 +1.85%)이 아시아와 미주 간 항로에 베트남 호치민을 기항지로 추가하며 베트남과 미주 간 첫 직기항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현대상선이 속한 해운동맹 '뉴월드 얼라이언스'는 다음달 4일부터 아시아와 미주 서안을 연결하는 주요 태평양 서남 항로에 베트남 호치민을 추가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상선은 "이번 서비스는 꾸준히 성장 중인 베트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아시아 핵심 전략 지역에서의 영업 범위를 계속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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