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은 이날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세계미래포럼 창립 기념 리셉션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은 엑스트 플랜(유동성 회수방안)을 논할 때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장관은 유동성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을 하겠다는 방침과 관련해 “모든 상황에 대해 준비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지금 당장 유동성을 회수하겠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향후 언젠가는 유동성을 흡수할 수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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