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태 총재 "3월 환율 급등은 과잉반응"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2009.04.0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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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최근 한두달 사이 조심스럽게 해석해야 한다. 그 동안의 원화가치 하락이 국제수지 개선에 도움됐다. 원화 가치 반등이 수출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2 ~ 3월 환율 급상승은 지나쳤던 면이 있다. 과잉반응이었다. 어느 정도 자율반락을 기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본다. 1500원까지 올랐지만 현재 1300원 선으로 돌아왔다. 12월 이후 4월까지 큰 흐름은 크게 변화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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